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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특별기획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 작성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작성일 : 2025-09-15
  • 조회 : 95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 특별기획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 꿈과 열정, 탭댄스로 그려내는 브로드웨이 쇼뮤지컬의 진수
- 무대 뒤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화려한 선율과 춤으로 풀어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0년 개관하여 15년간 우수한 무대 하드웨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 향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의 문화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SPA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개관 15주년 특별 기획으로 오는 9월 19일(금)부터 20일(토)까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총 3회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CJ ENM과 샘컴퍼니가 제작을 맡아, 원작의 감동과 스케일을 그대로 재현하는 최정상급 기획으로 진행된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쇼 비즈니스의 꿈과 열정을 무대 위에 담아낸 브로드웨이의 대표작이다. 한 무명 배우가 오디션을 통해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화려한 탭댄스와 경쾌한 음악, 그리고 도전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수십 명의 앙상블 배우가 펼치는 대규모 군무와 쇼넘버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에 걸맞은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 줄리안 마쉬 역은 뮤지컬 배우 박칼린, 박건형, 양준모가 도로시 역에는 브록 정영주, 최현주 등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세트와 조명으로 안동시민을 맞이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그동안 오페라, 교향악,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소개하며 경북 북부권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대형 가족 뮤지컬 정글북, 유니버설 발레단 호두까기인형, 세종 1446과 같이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관람료는 VIP석 16만 원, R석 14만 원, S석 11만 원, A석 8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예매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은 15주년을 맞은 전당은 그동안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며 경북 북부권 문화예술의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054-84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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