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H
  • 커뮤니티
  • 보도자료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무용:재발견’

  • 작성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작성일 : 2025-09-25
  • 조회 : 69

안동문화예술의전당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무용:재발견’
- 재즈와 발레가 만나 새롭게 표현하는 댄스컬의 탄생!
- 무용에 대한 다채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선물같은 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게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다양한 상설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 ‘무용:재발견’은 9월 24일 저녁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무용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도담댄스컴퍼니는 2024년 창단된 신진 무용 단체로, 안무 감독 정지우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부산시 청년 월드클래스 사업 선정 예술인인 강현민 작곡가가 전속 작곡가로 참여하고 있다.

발레와 재즈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으며 클래식 발레의 섬세함과 재즈댄스의 역동성을 결합한 독창적 시도로 관객에게 신선한 감각을 선사하고,
무용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레와 재즈가 만나 탄생하는 새로운 형식의 ‘댄스컬(Dance Musical)’이 선보여진다.
서사와 음악, 춤이 어우러진 댄스컬은 기존 무용 공연이 어렵게 느껴졌던 관객에게도 쉽게 다가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문화가 있는 날 취지에 맞춰 부담 없는 관람료와 친근한 무대를 준비함으로써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향유하고,
지역 내 공연예술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9월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무용:재발견’은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5천 원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054-840-3606

현재 페이지의 정보 및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