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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트랜드 특별기획전시 -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

  • 작성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작성일 : 2026-03-10
  • 조회 : 47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트랜드 특별기획전시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전시 <풍경-조각>
- 전통 회화의 틀을 깨다…풍경을 새롭게 묻는 특별기획전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3월 6일부터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2026년 특별기획전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통적 회화의 틀과 고정된 형식을 넘어, 실험과 도전을 통해 회화의 한계를 확장해 나가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한다.
안동, 대구, 서울 등 서로 다른 환경 속에서 활동하며 회화의 경계를 넘는 조형적 실험을 지속해온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풍경’을 새로운 시각으로 제시한다.
참여 작가 강수빈은 거울과 반사, 신체의 움직임을 매개로 시선의 구조를 드러낸다.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유동적인 풍경을 만들어내며,
풍경을 외부의 대상이 아닌 작품과 관객 사이에서 생성되는 ‘조각적 사건’으로 전환한다.
김민성은 디지털 환경과 현실 공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시각적 경험을 탐구한다. 화면과 프레임, 경계의 구조를 차용한 작업을 통해 우리가 ‘본다’고 믿는 풍경의 조건을 질문한다.
그의 작품에서 풍경은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여러 층위로 분절되고 재구성되며, 조각처럼 구조화된다.
성다솜은 식물과 생태 이미지를 통해 공존과 관계의 풍경을 제안한다. 아크릴, 포맥스, 우레탄 등 서로 다른 물성을 지닌 재료를 활용해 공간을 구성하고, 하나의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시각화한다.
이를 통해 자연을 닮은 조각적 장면을 구현하며, 우리가 풍경이라 인식해온 아름다움의 공식을 확장한다.
이재호는 일상의 풍경 속에 스며든 기억과 시간의 층위를 회화적 언어로 포착한다. 익숙한 장소를 단순한 재현이 아닌 감각의 집합으로 다루며, 개인의 경험이 축적된 풍경을 하나의 조형적 장면으로 구성한다.
그의 작업에서 풍경은 바라보는 대상이 아니라 체험되고 쌓여온 흔적에 가깝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이 익숙한 풍경 속에서 새로운 관계와 구조를 발견하고, 현대미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전통적 회화의 경계를 넘어 실험과 도전을 이어가는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회화가 어떻게 확장되고 재구성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첨부파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054-840-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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