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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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안동시 도산면 토계리 680번지에 위치한 본 서원은 1561년(명종16년)에 퇴계 이황(退溪 李滉) 선생이 도산서당과 농운정사를 창건하여 학문연구와 제자들을 가르쳤으며 선생 사후 4년만인 1574년(선조7년)에 퇴계선생을 추모하는 제자들과 유림이 도산서원을 건립하였고,

1575년(선조8년)에 선조 임금으로부터 한석봉 친필인 “도산서원”의 현판을 사액(賜額)받음으로써 영남유학의 총 본산이 되었다.

1792년(정조16년)에 정조임금이 친히 제문을 지어 서원에 치제케하고 퇴계학문을 장려하고 영남 선비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금의 시사단(試士壇)에서 ‘도산별과(陶山別科)“를 보였다.

1969년 본 서원을 중심으로 이씨 문중소유인 임야 및 전답 19필 324.945㎡을 사적 170호로 지정하고 1970년에 정부의 특별배려로 보수정화와 유물전시관인 옥진각(玉振閣)을 신축하여 성역화 하였다. 보수전까지는 관람료없이 유림에서 관리하였으나 성역화 후인 1971년 1월부터 안동군에서 일용인부를 두고 관람료를 징수하여 관리하여 오다가 1977년 1월 1일 도산서원관리사무소 설치 및 관리운영조례를 제정 공포하고 정규직 공무원이 배치되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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