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는 제사의 이믜도 있고, 모임의 의미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모임의 의미입니다.
이곳의 절우사는 꽃이나 나무를 심어 관상하는 화단입니다.그래서
절우는 시적의인화했으니 절개있는 벗들이 모인 곳 또는 절개있는 벗들의 모임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절우사는 도연명의 시에서 난초.대나무, 국화를 절우사라 했는데 매화를 사랑했던 퇴계선생은 여기에다 매화를 추가하고 난초 대신에 솔을 심어 節友社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절우사 명칭과 솔 부분의 이야기는 도산기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영천에서 농사짓는 이야기꾼의 의견에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 주시면 큰 배움으로 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