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로 인고의 시간을 보내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새 터전에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그리고~~~나누리재단에서
길안지역 식사봉사 한달 여간
했을때 앞장선 분들의 노고를 칭찬 하고자 합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재민들 불편해소 와 봉사를 잘 할수 있도록
챙겨주시던 주민자치 김순교위원장님을
크게 칭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하셨던 새마을김갑숙, 적십자이경자,김미년,고태주회장님 등등 지역마다 이런 위대한 마을지킴이 영웅들이 있었기에~~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마무리 송별회때 마을을 잘 지키지 못해
후손들에게 미안하다며 울먹이던
김순교위원장님의 감동 주시던
인사말씀!! 다시 되뇌이며 이 세상은
참으로 좋은 사람들이 많아
살맛나는 세상이구나~!라고
느끼며 더 좋은 안동 더 멋진 안동!!
다시 안동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