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발의 나이에도 부모를 위해 때때옷을 입고 춤을 추는 농암 선생의 효[孝],
퇴계선생의 건강법과 자연관 등 자취를 따라갈 수 있는 퇴계선생의 경[敬],
노령의 나이에도 나라를 위해 의병지원에 적극 협조한 월천 조목선생의 충[忠]
조선시대 선비가 되어 유교의 정신을 직접 체험합니다.
성별과 신분에 따라 달리했던 조선시대의 복식을 이해하고,
조선시대 다양한 신분으로 변신하는 전통복식 체험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