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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Andong Culture & Art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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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정보

안동시립합창단 제27회 정기공연 [헨델의 메시아]

  • 작성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 작성일 : 2024-05-20
  • 조회 : 129
이번공연은 이창호 지휘자의 취임연주회로 헨델의 메시아 입니다. 헨델은 바로크시대의 대표적 작곡가로서 그가 작곡한 '메시아'는 하이든의 '천지창조'와 멘델스존의 '엘리야'와 함께 세계3대 오라토리오 중의 하나로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는 곡입니다.
메시아는 3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는 구약성격의 이사야, 말라기, 스가랴의 말씀을 바탕으로 메시아의 '예언과 탄생'에 관한 내용으로 마지막은 예수님의 나사렛 사역을 상징하는 합창곡 "그 멍에는 쉽고 그 짐은 가벼워"로 끝을 맺습니다. 2부는 '수난과 속죄'에 관한 것으로 헨델의 마음속 깊이 울려 나오는 아리아와 비장한 합창곡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로 시작하여 요한계시록의 구절을 조합하여 만든 유명한 "할렐루야" 합창으로 끝을 맺습니다. 3부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감사에 관한 것으로 감동적인 소프라노 아리아 "내 주는 살아계시고"로 시작하여 "죽임 당하신 어린양"과 "아멘"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헨델은 메시아를 1741년 8월 22일날 작곡하기 시작해서 정확히 24일만에 완성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작곡한 곡이었지만 음악적으로 완성도가 뛰어난 오라토리오로 Romain Rolland는 그의 저서 '헨델'에서 메시아를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최상의 아름다운 음악적 형식을 지니면서 만인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만인이 누릴수 있는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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