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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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영원한 충신, 충렬공 김방경
  • 한글명 : 충렬공 김방경
  • 한자명 : 金方慶
  • 호 : 본연(本然)
  • 시호 : 충렬(忠烈)
  • 출생지 : 안동
  • 본관 : 안동(선안동)
  • 나이 : 88
  • 생년 : 1212
  • 몰년 : 1300
김방경 연보
년도 내용
1212년(1세) 안동대도호부 회곡리(현 안동시 풍산읍 회곡리)에서 출생.
1227년(16세) 음보로 양은사동정에 선임.
이어서 대정, 태사부견룡과 산원겸식목록사, 별장과 랑장감찰어사 등을 역임.
1247년(34세) 몽고병이 침공함. 서북면 병마판관에 피명. 북계에 들어가서 위도에서 난민을 도움.
1265년(54세) 1월에 광평공 순과 함께 진봉사로 원에 가서 5월에 돌아옴.
1268년(57세)  2월에 상장군 전분의 무고로 인해 남경수로 좌천, 3일만에 판례빈성사 서북면병마어사와
내각으로 형부상서 추밀원부사에 승진.
1269년(58세) 9월에 원경까지 가서 토역군을 청함.
12월에 동지추밀원사어사대부를 배명함.
1270년(59세) 1월 몽장 몽가독군과 같이 서경(평양)에 머물면서 몽고군의 대동강 도하를 저지시킴.
행궁에 가서 왕을 배알함.
5월 강도에서 개경으로 환도, 이 때 삼별초가 반란함.
9월 전하도 추토사를 피명하여 몽고장군 아해와 더불어 진도의 삼별초를 침.
1271년(60세) 5월 혼도, 홍다구와 더불어 진도의 삼별초를 섬멸함.
통정이 삼별초의 여중을 거느리고 제주에 들어감.
1272년(61세) 4월 탐라(제주)의 삼별초를 완전히 섬멸하고 6월에 개환하다.
1273년(62세) 1월 문하시랑에 승하고 판추토사가 되다.
2월에 중군행영병마원수가 되어 제주의 삼별초를 섬멸하다.
7월 원나라 황제 세조의 소환으로 원나라에 가서 금안, 채복, 금, 은, 전을 상으로 받다.
세조로 부터 개부의 동삼사에 배명되다.
1274년(63세) 1월 동남도 도독사로서 홍다구와 함께 일본 정벌에 필요한 전함축조를 감독하다.
7월 정동선봉별초를 거느리고 신왕을 계행하다.
10월 중군을 거느리고 일본정벌의 장도에 오르다.
12월에 일본에서 돌아옴, 포로 남여 200명을 바침.
1275년(64세) 1월 원나라에 가다. 첨의 중찬이 되다.
7월 성절사로 다시 원나라에 가서 호두금패를 받음.
1277년(66세) 세자사에 피명.
10월에 판전리사사, 상장군, 판감찰사사와 판전리사사가 됨.
11월 위득유 노진의 등으로부터 모반의 무고를 받음.
1278년(67세) 2월 대청도에 유배되고 둘째아들 흔은 백령도에 유배됨.
4월 위득유 등 원고와 함께 원나라로 들어감.
10월 첨의중찬 상장군 판사철사사가 되고 은 10근이 하사 됨.
1279년(68세) 세자사가 됨.
셋째아들 순이 문과 급제함.
1280년(69세) 7월, 10월, 11월의 3차에 걸쳐 벼슬에서 물러나기를 원했으나 왕이 불허함.
박구, 김주정과 함께 동정군사를 사열함.
1281년(70세) 3월 2차 일본정벌에 오름. 합포에 도착.
5월 합포출발.
6월 대마도 등지에서 크게 승리함.
8월 태풍으로 인해 돌아옴.
1282년(71세) 1월 원제가 정동행중서성을 폐지함.
1283년(72세) 12월 퇴직을 청하자, 왕이 추충 정란정원공신 삼중대광 첨의중찬 판전리 사사 세자사로 치사함.
1285년(73세) 상락군 개국공을 수봉하고 식읍 1천호, 식실봉 300호를 받았다.
1286년(74세) 안동에 가서 선조의 묘에 성묘를 하다.
1300년(89세) 8월 16일 백목동 로계리에서 별세, 유언에 따라 안동의 조묘 근처에 장사하다.
1307년 선충 협모 정란 정국공신 벽상삼한 삼중대광에 추증되고, 시호를 충렬이라 하다.
왕명으로 신도비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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