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민원서비스

연 혁
- 안동시청으로부터 24㎞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국시대 買谷縣, 통일신라시대 善谷縣, 고려시대 吉州 禮安縣, 조선시대 禮安縣에서 禮安郡으로 칭함.
- 1914년 예안군 폐지, 안동군에 속함.
- 1974년 7월 1일 월곡면 7개리, 예안면 9개리 합병 : 예안면
유 래(지명유래)
- 안동시에서 32.5㎞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지의 면으로서 서쪽은 낙동강을 경계로 와룡면과 접하고 있으며 남은 임동면과 동은 영양군과 접하고 있다. 면의 중앙부를 낙동강 지류인 동계천이 흐르며 남부는 구계천이 흐르고 있다. 서쪽은 영남산 등 산지를 이루며 경지면적은 협소하다. 주로 고추를 재배하며 그 외에 사과, 담배, 참깨 등이 재배된다. 문화재로는 부라원루의 부대건물에 음식을 준비해 두면 행인이 음식을 먹고 대금을 음식상에 두고 갔다는 부라원루가 있으며 조선 영조때 낙동강의 은어를 국왕에게 진상하기 전에 저장 했던 곳인 안동석빙고가 있었으나 수몰로 인해서 안동시로 이전되었다. 면의 중앙부로 지방도 가 통과하며 인접군과 연락된다.
특 성
- 총 면적의 75.4%가 임야인 산간오지이며, 동에는 영양군, 북으로는 봉화군과 인접. 산악으로 형성된 농촌지역으로 고추, 사과, 담배를 주로 경작하며 주민 소득수준이 낮고 영세농이 많 으며 안동댐 수몰로 인하여 주민은 상대적 피해의식과 각종 규제와 제재로 타 지역에 비해 낙후된 지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