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는 민원서비스
![무실정려각[旌閭閣]](/csc/img/city/imdong/img_imdong_history.jpg)
연 혁
- 임동면은 본래 임하현에 속해 있다가 조선 숙종때 임하현이 분할되면서 안동군에 편입되었고, 1914. 4. 1. 행정구역 개편으로 8개 법정리로 개편되었으며 1974. 7. 1. 안동댐 준공으로 마리 등 7개리가 편입되면서 13개리가 되었다가 1993년 임하댐 건설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으로 지례리와 수곡리의 일부가 폐지되었고 1995. 1. 1.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되어 『안동시 임동면』으로 개칭되었으며 현재 12개 법정리와 20개 행정리가 있다.
행정리
- 중평(中平)1·2리, 수곡(水谷)리, 박곡(朴谷)리, 망천(輞川)1·2리, 고천(高川)1·2리, 지(枝)리, 갈전(葛田)1·2리 마령(馬嶺)1·2·3리, 마(馬)리, 사월(沙月)리, 위(渭)1·2리, 대곡(大谷)1·2리
유 래
- 임동면은 안동시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으로 청송군 진보면, 영양군 입암과 접하고 남으로는 안동시 길안면과 임하면 천전리, 북으로는 안동시 예안면과 접하고 있다. 임동면은 원래 임하현에 속해 있다가 조선 숙종 때 임하현이 분할되면서 안동에 편입되었다.
안동의 읍지(邑誌)인 영가지(永嘉誌)를 보면 임동면에 관한 부분이 언급되어 있는데 “본디 고구려의 굴화군(屈火郡)이다. 신라 경덕왕(景德王)이 곡성군(曲城郡)으로 고쳤는데 고려 초기에 지금의 이름으로 고쳤다. 현종(顯宗)때에 본부(本府)에 예속되었다.” 라고 기록되었다.
근대에 들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8개 법정리로 개편되었으며 1974년 7월 1일 안동댐 준공으로 마리(馬里) 외 5개리가 편입되면서 13개리가 되었다. 그 후 1993년 임하댐 건설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으로 지례리와 수곡리의 일부가 폐지되고 1995년 1월 1일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되어 안동시 임동면으로 개칭되었으며 현재 12개 법정리와 20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특 성
- 임동면의 소재지는 중평이다. 임하댐 건설로 인하여 수몰되어서 1989년 신단지를 조성하여 이주하였다. 지명은 옛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주하기 전 중평은 챗거리라고도 불렀는데 이는 옛날 여기에 동해안의 해물과 내륙의 산물들을 거래하는 큰 장터가 있었으며 이 장터에 인마가 끊이지 않고 우마에 채찍질하는 소리가 끊이질 않아서 챗거리라고 하였다. 임동면은 비옥한 토질로 다양한 농작물이 경작되고 있으며 주요 농작물로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임동사과와 고추, 담배, 콩, 참깨 등 청정농산물인 산지형 농업이 발전하였으며 천연기념물, 유,무형문화재 15종이 소재하고 있다. 특히 아기산 등산로를 5개코스로 정비하였으며, 지례예술촌, 수애당 등에서 전통고택민박체험 등 임하호 주변에서 가족 휴양지로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근대에 들어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8개 법정리로 개편되었으며 1974년 7월 1일 안동댐 준공으로 마리(馬里) 외 5개리가 편입되면서 13개리가 되었다. 그 후 1993년 임하댐 건설에 따른 행정구역 조정으로 지례리와 수곡리의 일부가 폐지되고 1995년 1월 1일 안동시와 안동군이 통합되어 안동시 임동면으로 개칭되었으며 현재 12개 법정리와 20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지난 태풍 루사, 매미 등 집중호우로 심해진 임하호 탁수로 어자원의 고갈과 낙동강 하류의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어 근본적인 해결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