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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행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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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행당(念行堂) 국가민속문화재 제90호
- 대문간채 남촌댁은 정종21년 지은 99칸의 건물로서 하회마을 남쪽 사대부의 가옥을 대표하였으나, 1954년 화재로 안채와 사랑채가 소실되고, 현재는 대문간채와 별당, 사당만 남아 있다. 많은 도서와 진귀한 골동품들이 그 때에 소실되었다고 한다.
사당 일각문
- 사당 일각문 1954년 화재로 안채와 사랑채가 소실되고, 현재는 대문간채와 별당 및 사당만 남아 있다. 이 문은 사당으로 출입하는 문이며, 사당 안에는 대나무가 무성히 자라있다.
사당
- 사당은 별당으로 들어오는 길 좌측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집이며, 내부 바닥에는 우물 마루를 깔았다.
별당
- 별당채는 별도로 일곽을 둘러 조성하여 후원별당의 아취가 감돈다.
별당 꽃벽
- 별당의 좌측 벽은 기와를 이용하여 희(囍)자와 수(壽)자를 새겨 넣어 장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