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기른 농산물은 보약보다 좋다
안동시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특산품에 대해서 특산품 지정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안동시에서 지정한 자격 요건을 갖춘 특색 있고 우수한 품목에 대해서 특산품으로 지정하여 타 지역 특산품과의 차별화,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을 통해 생산자의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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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지정일
2002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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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지정 상품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임산물류를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 전통식품, 공산품, 공예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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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지정상표 사용기간
2년
안동 사과
apple
재배면적이 2,908ha로 전국 1위를 기록한 안동사과는 재배면적뿐만 아니라 5개 부분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명품브랜드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으며 육질이 연한 품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안동사과는 친환경 품질, ISO인증(안전한 농산물의 입증), 생산자이력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사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사과 부문별 1위 현황
- 012009년도 안동사과 재배 면적 전국 1위 - 2,908ha(전국 9.5%, 경북의 15%)
- 02전국사과 생산량 1위 - 생산량 71,542톤(2억 5천개 정도)
- 03사과 수출 1위 - 2008년 : 1,111톤 / 2009년 현재 599톤
- 042009년도 과수 FTA기금 연차평가 '안동시 전국 최우수 선정'
- 05사과 브랜드 1위 : 2007·2010년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 062010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안동 마(산약)
cinnamon-vine
전국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동 마(산약)는 생산지의 이점을 살리기 위해 2005년 농산물로는 최초로 '안동산약(마) 특구'로 지정받았다. 또한 지리적표시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 마(산약)를 이용한 건강식품이나 요리 등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안동 고추
chili
안동의 지리상, 햇빛이 많고 일교차가 심한 곳으로 안동 고추의 과피는 두껍고 단맛과 매운맛이 뛰어나다. 그로 인해 고춧가루는 식재료로 아주 좋은 맛을 내며, 엄격한 선별과 세척·건조를 거쳐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어 가정이나 식재료 공급업체에 아주 인기가 좋다. 또한 매운맛, 보통매운 맛으로 구분되어 있어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안동 쌀
rice
안동은 질 좋은 벼만을 우수 생산농가와 계약하여 확보한 후 수매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풍산에 위치한 풍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로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최신 가공설비로 미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동 고구마
sweet potato
안동은 질 좋은 벼만을 우수 생산농가와 계약하여 확보한 후 수매하여 제품을 생산한다. 풍산에 위치한 풍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로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최신 가공설비로 미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동 국화차
chrysanthemum tea
경북 안동의 와룡과 서후 일대에는 국화차 원료로 사용되는 소국이 많이 재배된다. 친환경으로 재배되는 국화는 향긋하고 따뜻한 맛을 채워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차이다. 국화는 이러한 향이 오래 가야 하므로, 꽃이 70~80% 피었을 때 수확을 하며 살짝 데쳐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시킨다. 이로 깨끗하고, 깔끔한 국화차를 만날 수 있다.
안동 딸기
strawberry
안동 딸기는 땅의 지리적 요건과 기후적인 요건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강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농가들이 친환경적인 농법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을거리 중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