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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하지마세요

  • 작성자 : 안효남
  • 작성일 : 2024-08-29
  • 조회 : 496
오늘 아이 예방접종을 하기위해 보건소를갔습니다
2개월접종을 하러갔는데 아직 2개월이되지않아 접종이 어렵다하셔서 이런저런 안내를받아 오늘온것이다
오늘 하고싶다 말씀드려서 오늘 하긴햇습니다(2개월되기몇일남지않음)

늘 문제는 태도입니다.

2개월이 안되어서 접종하기 꺼려지시면 강경하게 오늘은 돌아가시고 다음에 방문해달라 해도될텐데 의사선생님청진이나 다른진료는 안되는데 그래도 오늘하실래요? 라고 선택지를 왜두며, 되게 하기싫은데 억지도하는모습에 어이가없었습니다. 이미 예방접종실 입장할때부터 아 내가여기잘못왓나 싶을정도로 굳은 얼굴과 목소리였습니다. 2개월된 아기를데리고 여기저기다니느니 온김에 하고가자 싶어 접종을하는데 어떤 남자외부인이 오니 안에잇던직원들까지 인사하고 웃고 반가워하네요 예방접종하러온 시민은 있기 민망할정도였는데.

이래서 보건소에 애기데리고 접종하러누가오겟습니까? 노인들만을 위한 보건소인가요? 노인을위한안동시인가요? 아이접종은 당연히 소아과인가요? 청진은 왜안되냐 하니 의사가 소아과 전문이 아니라그렇다네요 더이상하지않나요? 직원분 바램데로 앞으로 애기접종하러 보건소는 처다도 안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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