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동에서 부산 동부지역을 가려면 환승이 많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해운대에 ktx가 정차하게 되면 안동에서 부산 동부까지 더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산 관광객이 한 시간 반이면 도착할 수 있는 안동.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이자, 하회마을과 탈춤축제를 품은 도시 안동의 매력을 더 많은 이들이 찾게 될 것입니다.
안동은 이미 중앙선 KTX를 통해 서울과 연결을 확보했고 이제 남부 내륙 교통망 확충으로 철도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교통·물류·문화의 핵심 도시가 될 것입니다.
안동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도시이자, 미래를 향한 교통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우리 안동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동권과 편익, 그리고 도시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넓히는 걸음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우리 시민의 삶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