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의 2022년도 살림규모(자체수입+이전재원+지방채 및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2조 4,400억 원으로, 전년대비 6,112억 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자체수입(지방세 및 세외수입)은 2,230억 원이며, 주민 1인당 연간 지방세 부담액은 714천 원입니다.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1조 4,183억 원입니다.
지방채,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7,987억 원입니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우리 시의 채무는 0억 원이며, 주민 1인당 지방채무는 0원입니다.
공유재산은 ’22년도에 토지 및 건물 외 6,383건(6,988억 원)을 취득하고, 토지 및 건물 외 898건(140억 원)을 매각하여, 현재는 총 3조 9,147억 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2022년 살림규모는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4,136억 원) 보다 1조 264억 원이 많습니다.
자체수입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1,346억 원)보다 884억 원이 많으며, 이전재원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8,640억 원)보다 5,543억 원 많습니다.
채무액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34억 원)보다 34억 원 적고, 시의 1인당 채무액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37천원)보다 37천원 적습니다.
공유재산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평균액(21,411억 원)과 비교하여 1조 7,736억 원이 많습니다.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으로 볼 때, 우리 시의 재정은 유형 지방자치단체 살림규모 평균보다 크고 지방채무는 0원으로 재정건전성이 우수합니다. 또한, 지방세수 확충으로 자체수입 비율도 높으며, 지방교부세, 국도비 보조금 등 재원확보 노력으로 이전재원 비율이 높은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앞으로 새로운 세원 발굴과 체납액 관리 강화 등 자체수입을 늘리기 위하여 노력하는 동시에 경비 절감, 불요불급한 지출억제 등 세출 구조조정을 강화하여 재정효율성을 제고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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